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Gambit Esports/리그 오브 레전드 (문단 편집) ==== LCS EU 스프링 2013 ==== ||<-4> {{{#white '''Gambit Gaming'''}}} || ||<-4> [[파일:GAM_S3spr.jpg|width=650]] || || '''{{{#white 탑}}}''' || [[예브게니 마자예프]](Darien) || || '''{{{#white 정글}}}''' || [[다닐 레셰트니코프]](Diamondprox) || || '''{{{#white 미드}}}''' || [[알렉스 이치]](Alex Ich) || || '''{{{#white 원딜}}}''' || [[예브게니 안드류신]](Genja) || || '''{{{#white 서포터}}}''' || [[에두아르트 아브가랸]](EDward) || M5의 스폰서가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되며 팀이 공중분해되는가 싶었지만 새로운 스폰서를 구하고 Gambit Gaming이라는 이름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시즌 3가 들어온 지 얼마 안 되어 시작된 IEM Katowice에 참여했지만 조별 예선에서 [[아주부 블레이즈]]에게 완전히 박살나버린다. 덕분에 M5 팬들은 경악하고 ~~나겜 해설들은 설레발치며~~ 김동준 해설도 이에 대해 안타까운 심정을 표하며 유럽은 완전히 몰락했는가 싶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갬빗은 16강 마지막 경기에 26분 안에 게임을 이겨야만 본선에 진출할 수 있었다. 하지만 갬빗 특유의 승부사 기질로 몇십 초 차이로 이겨버리고 만다.] 정작 본선에서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아주부 프로스트]]와 블레이즈를 각각 2:0으로 압도적으로 잡아내며 대회를 우승한다. 이때의 임팩트가 어느 정도였냐 하면 이 대회를 기점으로 모든 한국 팀의 기본 스노우볼링 전략이 정립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초중반 강캐로 라인전을 휘어잡은 후 오브젝트를 적절히 챙겨가며 빠르게 스노우볼링을 하는 것이 바로 이 전략으로 기본적인 갬빗의 플레이 스타일과 유사하다. 차이점이라 하면 한국식 푸시 전략과 라인 컨트롤이 합쳐져 훨씬 빠르고 섬세한 스노우볼링이 가능하다는 정도.] 게다가 이 대회를 기점으로 아주부 팀들(현 CJ 팀들)부터 시작해 수많은 강팀들이 오르락내리락하는 [[나비효과]]가 발생하면서 사실상 지금의 소위 말하는 '''재평가 문화'''를 낳게 되었다.[* 그 전부터 이런 문화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지금처럼 한 경기 진 것 가지고 선수에 대해 인신공격급의 비난을 한 적은 없었다. 그러나 하필 진 팀이 가장 안티가 많았던 아주부 팀이었던 것, 그리고 Gambit이 예선에서 졸전을 보여줬다가 귀신같이 부활했던 것 등 여러 요인이 작용하면서 재평가가 대세가 되어버렸다.] 그리고 라이엇에서 주관하는 LCS EU가 시작된 뒤 처음엔 약간 의문스러운 성적을 보였지만 곧 정상으로 치고 올라오면서 다시 시즌 2 전성기 때처럼 넘사벽급의 존재감을 자랑하기도 했다. 마침 IEM 월드 챔피언쉽과 MLG에서 다시 한국 팀들과 붙게 되었는데 어떻게 해야 이 팀을 이길 수 있는가라는 말이 나올 정도. 그러나 IEM 월챔에선 조별예선까지는 훌륭한 성적으로 통과했지만 ~~해외 버프로 각성한 [[샤이]]로 인해~~ 프로스트에게 패배하면서 4강에 머물었고, MLG에선 KTB에게 패배하면서 준우승을 거두며 무적의 이미지는 다시 퇴색되었다. 다만 경기 내용면에서 매우 팽팽했던지라 한국 팀 킬러라는 호칭은 여전히 건재. 사실 인섹의 바론 에서에 기적의 무빙이 없었다면 KTB가 패배했을 것이다. 2013년 4월에 진행되는 유럽 서버 올스타 투표에서 탑인 [[다리엔]]을 제외한 4명이 각 포지션별 1위에 등극했다. 서포터인 에드워드는 55%가 넘어가는 몰표를 받아서 참석이 기정사실화되었고, 미드인 [[알렉스 이치]]와 원딜인 [[겐자]]는 아슬아슬하게 1위를 달성했다. 심지어 참석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다이아몬드프록스]]는 정글러 포지션 올스타 투표에서 50%에 육박한 몰표를 받았다. 그러나 이것이 팀별 최대 출전 인원 제한인 3명에 걸리는 바람에 그나마 투표 수를 가장 적게 받은 원딜 겐자가 빠지고 EG의 원딜 옐로피트가 참전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정작 올스타전에선 한국 팀에겐 압도적으로 패배하고 북미에게도 패배하면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때 라인전에서부터 박살나는 바람에 이후 롤드컵에서 한국 팀의 라인전에 대한 환상까지 만들어지기도. ~~웃기게도 올스타전이랑은 아무런 상관도 없었던 삼성 오존이 가장 크게 방심해서 롤드컵에서 완전히 망했다.~~ 2013년 유럽 LCS 스프링 시즌 결승전에서 Fnatic을 만나 접전을 치렀지만 3:2로 패배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사실 4경기 중반까지만 해도 미드 자크+탑 말파이트 조합으로 갬빗이 한타 때마다 압승을 거두면서[* 자크가 새총 날리기로 날아들어 궁극기로 에어본을 시키고, 그게 끝날 쯤에 다시 말파이트가 궁극기로 날려버리는 정말 무자비한 콤보였다.] 우승하는가 싶더니, 전투 한 번 잘못 해서 말아먹고 역전패를 당해버렸다. 그리고 충격이 컸던지 5경기에서는 팀원 전체가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며 패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